– 메타의 ‘스레드’가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두 달 만에 1억 명을 돌파했던 ‘챗GPT’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져
–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의 게시물을 작성하여 소통하는 SNS(사회관계망서비스)로 출시 전부터 트위터의 대안으로 화제를 모아왔음
– 스레드는 월간 이용자가 20억 명에 달하는 ‘인스타그램’을 기반으로 구축돼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며 아직 유럽에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입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
– 빌 게이츠, 오프라 윈프리 등 다수의 유명인이 스레드에 가입하면서 계속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인 스레드가 앞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