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미국 기업 마이크론(Micron)에서 세계 최초로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하며 작년 7월 역시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를 양산한 데 이어 이번 232단 낸드플래시에서도 다른 기업에 앞선 모습을 보임
-업계에서 가장 빠른 2.4기가바이트(GB/s)의 입출력 속도를 구현하며 새로운 제품은 이전 마이크론 제품보다 28% 더 작고 50% 빨라진 것으로 알려짐
-낸드플래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의 층수를 단(Layer)이라 부르기 때문에, 이번 제품은 셀을 232겹으로 쌓아 올렸다는 의미이며 그에 따라 데이터 저장량이 늘어가게 되어 이번 소식은 앞으로 200TB SSD를 위한 길을 열 것으로 평가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