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구글이 유저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제3자가 유저들의 광고 ID를 이용하여 안드로이드 기기내에서의 앱 사용 기록의 무분별한 접근과 활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
- 광고 ID는 스마트폰 단말기에 부여된 고유값으로 유저의 앱 활동 기록을 담고 있음
- 지난해 4월 애플이 유저가 사용기록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프라이버시 정책과 유사
- 구글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광고주들이 맞춤형 표적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‘프라이버시 샌드박스’ 베타 버전을 올해 말까지 제공할 예정